도멘 데 에르보쥬 (Domain des Herbauges)

 

 

 

이곳의 역사는 무려 186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쇼블레(Choblet) 가문은 4대에 걸쳐 와인 제조라는 가문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35년부터는 독점적으로 포도나무을 경작하며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합니다. 현재 농장주인 제롬 쇼블레(Jérôme Choblet)는 부친인 뤽(Luc)의 정신을 이어받았습니다. 섬세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도멘 데 에르보쥬의 땅은 AOC (AOC Muscadet Côtes de Grandlieu Sur Lie)의 구체적인 특성과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은 여러 번의 확장 끝에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확장 농장

Le Clos de la Sénaigerie : 1970
Le Clos de la Fine : 1980
Le Prieuré de la Fine : 1980
Le Clos de la Bertetteries : 1985
Fief Guérin : 1998
Le Fief du Chant Baron : 1998
Le Château de la Pierre : 2007
La Roche Blanche : 2007

30년 전인 1980년, 뤽 쇼블레(Luc Choblet)는 환경 친화적인 와인 재배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방법 이야말로 땅의 풍미를 온전히 와인에 담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보호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현재 도멘 데 에르보쥬는 F.A.R.R.E. 헌장에 가입해 있으며, 환경을 온전히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포도재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헌장은 통합 농업(Integrated Farming) (합리적 농업[Agriculture Raisonnée])의 인증을 받아 2011년 새로운 기준인 자연친화적 생산자 인증(High Environmental Value, Haute Valeur Environnementale)과 2013년 테라 비티스(Terra Viti)로 이어졌습니다.

국가 : 프랑스

지역 : 루아르 밸리

소유주 : 제롬 쇼블레(Jérôme Choblet)

연도 : 1864